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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과 우리동네 물고기이야기(22) “밉지않은 작은악동 검정망둑…
오늘은 지난호 '두우쟁이'(미수개미)에 이어 한강과 임진강에서 4~6월 사이에만 잡히는 귀한 대접을 받는 복덩이 '황복'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 최근에는 생업 뿐만 아니라 유투버로도 대단한 활약을…
(사진설명) (위)두우쟁이와 (아래)모래무지. 임진강에는 4월 중순 곡우 무렵에 많이 잡히는 물고기가 있다. 때를 잊지 않고 중류로 알을 낳히 위해 오르기 때문이다. 이때, 임진강에서는 고기잡는 어부들의 …
산간 계곡에 꽁꽁 얼었던 어름이 녹아 물이되어 흐르기 시작했다. 이 물은 계속이어져 산을 푸르게하고 산속 생물들을 키운다.물은 점점 불어 계곡속 여울과 웅덩이를 만난다. 이곳에 민물고기가 산다.
'잉어' 우리나라에서는 옛부터 내려오던 신화 속 물고기로 부른다. 잉어는 '민물용왕의 아들'이라고 옛설화에 나와있을 정도로 친숙한 물고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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