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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너무 싫어서 대물림하지 않으려고 정말 앞만 보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뇌수술, 직장암 수술, 심장혈관 수술하다 실패하고, 고지혈증 등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습니다. 아프고 나니 즐겁고 행복한 일을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왕성하게 사업을 할 때는 ‘봉사’라는 것도 모르고 살았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게 나의 가장 큰 행복이 되었습니다.
파주상공회의소는 상공인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08년 4월에 설립되었다. 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통하여 주민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광탄농협(신동준)/금촌농협(이석관)/북파주농협(이갑영)/신교하농협(황규영)/월롱농협(심긍택)/조리농협(남궁섭)/천현농협(김기욱)/탄현농협(신영균)/파주농협(구선회)/파주연천축협(이철호)/파주시산림조합(전진옥)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임강영 센터장이 "2023년 한해는 잠자는 봉사자들을 깨우는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다짐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봉사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을 밝혔다.안녕하세요! 파주시자…
[파주 인물]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역사를 찾아 -조진석 (파주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 태어나고 자라고 살아온 곳이라는 한마디로 고향을 설명하긴 어렵다. 나를 존재하…
파주에는 한국무형문화유산인 ‘민요’ 중 ‘경기민요 명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등재된 박공숙 명창이 있다. 박공숙 명인을 만나 민요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히 나누어 보았다.
사랑과 소통으로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힘쓰고 있는 파주시노인복지관 육언태 관장을 만나 이 시대 사회복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기에 본인은 아쉬움이 없다는데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이 시의원으로 열정을 쏟은 8년이 너무 짧다고 느껴지는 것은, 지역을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할 사람이라는 기대치를 접어야 하는 아쉬움 때문이다.
아주 오래된 금촌 풍경 속 ‘덕성원’이 흑백 사진 안에서 살아 있다. 지금은 경기도 파주시 명동길 43번지로 불리는 그곳에서 이제 아들(이진성)까지 4대가 중화요리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반백 년을 훌쩍 넘은 연혁은, 그만큼 많은 이들의 추억 속에 살아 있다는 뜻이다. 어릴 때 일이라 이덕강 사장님의 기억 속에서는 가물가물한 일들조차 찾아오는 손님들의 기억에서 살아나 다시 역사가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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