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자원봉사센터 임강영 센터장이 "2023년 한해는 잠자는 봉사자들을 깨우는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다짐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봉사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을 밝혔다.
안녕하세요!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 임강영입니다.
먼저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위축되어 있던 사업들과 프로그램들을 다시 시작하여 봉사자분들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준비하고, 기획하며, 널리 홍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에 2023년도는 센터 내 조직을 개편하여 사업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하며, 연계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많은 봉사단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찾고, 지원할 것이며, 봉사단체들과 하나 될 수 있는 2023년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난 2018년도 이전에 참여 해 주셨던 수많은 봉사자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참여해주시지 못했지만, 다시 파주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주셔서 함께 해 주시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파주시에는 아직도 어려운 이웃이 많습니다. 또한 어려운 마을과 지역이 많기 때문에 봉사자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이겨내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원봉사자 분들의 소중한 손길입니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움직이는 곳으로서 봉사자 분들이 함께 해야 아름답고 빛이 납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파주시를 사랑하는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및 회원분들!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앞으로도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 발전하고 정진하는 파주시자원봉사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파주시자원봉사센터를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 주시는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전기사 :파주시, 연풍지구 농업기반시설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다음기사 :파주중앙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자몽' 10기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