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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울 때 ‘파주시 행정서비스’가 함께 한다는데 대해 많은 시민들이 파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고 말하고 있다. '햇볕을 바치는 정성'이라는 뜻의 헌폭지침의 다소 해학적 교훈이 김경일 파주시장 우직한 행보와 맞물려 아름답게 보인다.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파주박물관 유치를 향해 활시위를 당긴 김경일 장수의 一發必殺(일발필살) 화살촉이 수많은 난관을 뚫고 과녁에 안착하길 기대한다. 물론 범파주시민 추진서명운동의 동력은 필수 불가결 조건.
2300년 전 중국 전국시대 말 장자의 학철지부(涸轍之鮒) 교훈과 "멀리 떨어져 있는 물은 가까운 곳의 불을 끄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 사는 친척은 가까이 사는 이웃만 못하다"고 한 명심보감의 말씀을 파주시 현 상황에 접목시켜 위기대응책을 내놓은 김경일 파주시장의 다음 행보 기대
PMC(파주 메디컬 클러스터) 탄생 과정에서 어미닭과 조력자들이 사표를 제출했다. “노빠꾸” 김시장의 업무 스타일상 좌고우면하는 어미닭에게 다시 달걀을 품으라고 하지 않을 것 같다. 곤달걀 만들 일 있냐면서 시민들께 화두(話頭)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