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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가정의 달 맞이 가족친화행사 실시

- 가족친화적 사내 문화 조성 앞장서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행사를 실시했다.

공사는 가족친화적 사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휴일 중에 연차 소진을 적극 권장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임직원의 가족을 대상으로 시행된 행사다.

공사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 60명, 80세 이상 노부모 65명, 성년 자녀 10명 등 총 135명의 해당 직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해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과 80세 이상 노부모가 있는 가정에 소정의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최승원 사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은 직원 복리후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시행해 직원들이 만족하는 공사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글쓴날 : [2023-05-05 21: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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