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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이동시장실 리비교 역사공원에서 열려


제108회,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구석구석 이동시장실’이 지난 10월 17일 리비교 거점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경일 파주시장과 파주시 공무원을 비롯해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문화관광의 개선점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주요 제안으로는 ◼ 관광지별 안내영상 제작, 버스정류장 등 홍보스크린에 상영 임진각행 마을버스 배차 확대 ◼ 관광형 똑버스 제안 ◼ 임진각 평화곤돌라 건너 포토존 활성화 ◼ 리비교 거점센터 해설사 배치 임진각 관광지 내 대형여행가방 보관소 및 자전거 거치대 설치 ◼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 처우 개선 등이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해설사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검토해 문화관광 시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파주시는 천만 관광객을 목표로 더 많은 사람들이 파주를 찾아 해설사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에는 28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임진각, 도라전망대, 임진각평화곤돌라, 황희선생 유적지, 파주이이유적, 파주삼릉, 파주장릉, 윤관장군묘, 혜음원지에서 무료 해설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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