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파주시을 더불어민주당 박정 당선인이 국민의힘 한길룡 후보를 11,427표 차이로 따돌리고 3선을 수성했다. 박정 당선인은 파주시을(문산,조리,법원, 파주읍, 광탄,탄현,월롱,적성, 파평,장단면, 금촌 1~3동)에서 54.83%의 득표율로 45.16%를 얻은 한길룡 후보에 승리했다.
<파주을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후보 당선 인사말 >
저의 승리가 아닌 파주시민의 승리입니다.
기쁩니다. 그만큼 책임감도 무겁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현 정부에 대한 많은 분들의 분노를 느꼈습니다.
파주를 더 크게 발전시켜 달라는 바램도 컸습니다.
그리고 정치를 변화시켜달라는 요구도 있었습니다.
이런 분노, 바램, 요구들이 모여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닌 파주시민의 승리입니다.
저는 그저 파주시민이 차린 밥상에 기호 1번 박정이라는 숟가락을 얹었을 뿐입니다.
숟가락은 음식을 먹는 데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파주시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움을 먹고 힘내
실 수 있도록 기꺼이 파주시민의 숟가락이 되겠습니다.
3선의 힘으로 더 큰 숟가락이 되어 더 큰 행복을 파주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0만 특례시, 1,000만 파주관광시대, 3선의 힘으로 꼭 열겠습니다
뼛속까지 파주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국회의원 박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