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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파주’ 전격 방문

- 파주 금릉역 로데오 광장에서 파주시민의 지지 호소

323, 오후 5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파주 금촌을 방문했다. 이재명 대표는 금릉역 로데오 거리를 윤후덕(파주 갑), 박정(파주 을) 의원과 함께 걸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에 답했다. 이날 이 대표의 기자회견이 있었던 금릉역 로데오 광장은 파주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오늘 여기에 학생들이 많이 온 것 같은데 우리 학생들에게 더 나은 삶을 물려 주고 싶으시죠? 투 잡, 쓰리 잡 뛰고 죽도록 일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만드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공정한 나라를 물려주는 것입니다.”로 이재명 대표의 기자회견은 시작되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국정 실패로 민생과 경제, 외교가 완전히 파탄 지경에 처했다라며 다수의 서민이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치를 바로잡자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통일의 전진 기지이자 유라시아 세계로 향하는 출발점이 바로 평화 도시 파주라며 평화가 곧 경제고 밥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접경 도시 파주에서 전쟁 위협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정권을 심판하자는 연설에 지지자들과 시민들의 커다란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윤후덕(파주 갑) 의원은 9.19 군사합의를 사실상 파기하고 한반도 군사 위기를 고조시킨 현 정부를 질타했다. 또한 박정(파주 을) 의원은 현재 파주시가 가진 지역 불균형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금촌과 조리, 운정이 하나의 큰 권역을 이루어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인 통합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https://youtu.be/ohw5C7etF98?si=EPRW881tzmHt1r1S (이재명 지사 방문 유튜브 LIVE 해피코리아 방송 제공) 

 

 

 

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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